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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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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작되었으며, 역대 선거에서 보수 정당 후보들이 주로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가 당선되어 해운대구 역사상 최초의 진보 계열 구청장이 되었으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2. 역대 민선 해운대구청장

선거정당구청장
1995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민주자유당서석인
1998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신중복
2000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서병수
2002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허옥경
2004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배덕광
2006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
2010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한나라당
2014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새누리당백선기
2018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더불어민주당홍순헌
2022년style="background-color: #F5F5DC" |국민의힘김성수


3. 역대 선거 결과

3. 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201,765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민주자유당 소속 서석인 후보가 90,052표를 얻어 100.0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wikitable

후보정당득표수득표율
서석인민주자유당90,052100.00%


3. 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266,466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한나라당 신중복 후보가 51,126표(45.62%)를 얻어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홍구 후보는 36,148표(32.25%), 새정치국민회의 김종필 후보는 12,484표(11.14%), 무소속 이수찬 후보는 12,306표(10.98%)를 얻었다. 총 투표수는 112,064표였다.

3. 3. 2000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신중복 구청장의 구청장직 상실로 인해 치러진 2000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서병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3. 4.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289,845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한나라당 허옥경 후보가 60,184표(53.95%)를 얻어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홍구 후보는 26,544표(23.79%), 무소속 허훈 후보는 18,199표(16.31%), 무소속 황덕일 후보는 6,621표(5.93%)를 얻었다. 전체 투표수는 111,548표였다.

3. 5. 200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허옥경 구청장의 사임으로 인해 치러진 200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배덕광 후보가 당선되어, 해운대구에서는 보수 정당의 강세가 계속 이어졌다.

3. 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309,668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한나라당 배덕광 후보가 101,390표(70.80%)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홍순헌 후보는 41,810표(29.19%)를 얻었다. 총 투표수는 143,200표였다.

3. 7.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328,744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한나라당 배덕광 후보가 78,743표(51.31%)를 얻어 당선되었다. 국민참여당 고창권 후보는 54,878표(35.76%)를, 무소속 안정옥 후보는 19,824표(12.91%)를 얻었다. 총 투표수는 153,445표였다.

3. 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342,080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 새누리당의 백선기 후보가 100,212표(54.45%)를 얻어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는 58,438표(31.75%)를 얻었다. 무소속 박은숙 후보는 9,942표(5.40%), 무소속 남명숙 후보는 8,743표(4.75%), 통합진보당 김대현 후보는 6,687표(3.63%)를 얻었다. 총 투표수는 184,022표였다.

3. 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가 52.5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는 해운대구 역사상 최초의 진보 계열 구청장 당선이었다. 자유한국당 백선기 후보는 37.86%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하였고, 바른미래당 정성철 후보는 6.37%, 무소속 차형규 후보는 3.22%를 득표하였다.

2018년에 치러진 이 선거는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하고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이 유지되면서, 전통적인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해운대에도 변화가 일어난 결과로 평가된다.

3. 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가 99,545표(61.33%)를 얻어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는 62,763표(38.66%)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정권 교체와 보수 결집으로 인해 국민의힘이 승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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